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2 생명을 돌보는 희망 마을, 가호 도우미 가호(家好)도우미란?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위기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를 말하며 찾아가는 자살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생명을 돌보는 희망의 마을을 만들어요 경기도 가평군 기획감사담당관 삶의 즐거움을 새로 느껴요나는 가평군에서 독거노인으로 생활한지 30년이 되는 박순봉(70)이다. 내가 사는 상면 율길리는 내가 태어나고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이며, 이곳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 하고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었다. 아들은 모두 서울로 가고, 남편은 40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변에 친구와 가족 친척이 있었지만 만사 귀찮고 의욕이 없는 생활이 이어졌다. 때로는 죽고싶다는 생각이 날때도 있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당첨되어서 소일거리를 삼아 일을 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나마 살갑게 .. 2024. 6. 27. 감동이 토요마을 학교 지역 공동체가 감싸 안은 주말 나 홀로 아동경기도 양주시 기획예산과 감동이 토요마을 학교란? 토요일에도 맞벌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사회·문화적 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 테마가 있는 돌봄사업으로 큰 호응 얻어양주시 남면은 동-서부 지역 간 소득격차가 커서 아동 복지 인프라가 전무하고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아동교육이나 아동복지는 항상 소외 받는 지역이다. 대중교통도 없어 스쿨버스가 아니면 동네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다문화 가정 아동 파티마는 작년까지는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토요 방과 후 수업이 있어, 주말에도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토요일 방과 후.. 2024. 6. 24. 다복따복망, 고독사나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작은 관심에서 싹트는 희망, 다복따복망부산광역시 사상구 복지정책과 다복따복망이란? ‘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의 줄임말로 고독사, 노인 자살 등을 예방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놀라운 변화김사장님이 운영하는 슈퍼에는 초점 없는 눈빛에 무표정한 얼굴로 매일 가게를 찾아 오는 사람이 있었다. 50대 중반의 남자는 배가 유난히 불러 있었고 매일 소주만 한 병씩 사갔다. 사장님은 비정상적인 그 남자가 신경이 쓰였다. 몇 달 새 그 남자는 몰라보게 야위어 가고 있었다. “병원에 한 번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조심스럽게 남자에게 권유하자 그 남자는 “나는 그냥 이대로 죽을 겁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남의 일 같지 않았다. 자신도 과거 .. 2024. 6. 21. 산림복지서비스(혁신행정) 사회적 약자, 산림휴양 서비스를 누리다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실 산림복지서비스란? 반려동물,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산림을 통한 휴양·교육·치유 등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반려견과 휴양림을 이용하다.서울에 사는 대학생 A양은 어릴 적부터 반려견 ‘그림’이와 함께 자랐다. 가족이나 다름 없는 그림이와 함께 가족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국내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 5월 가족 여행 때는 일부러 돈을 들여 애견호텔을 이용했지만 혼자 남겨져 있을 그림이가 걱정되어 예정보다 빨리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올 해 7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반려견과 함께 입할 수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반가.. 2024. 6. 19. 이전 1 ··· 379 380 381 382 3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