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91 바다현장 119 바다가 아프면 긴급출동! 바다현장 119국립수산과학원 연구협력과 ‘바다현장 119’ 긴급 상황이 접수되면, 권역별 6개 ‘현장대응반’에서 긴급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이후 정밀분석을 통해 근본 원인을 찾는 등 수산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피해 최소화충남 서산시에서 우럭(조피볼락)을 키우는 배○○ 어촌계장(51세). 배○○씨는 ‘천수만’ 해역에서 물고기 키우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2016년 여름, 고수온으로 자식처럼 키우던 물고기가 거의 전량 폐사하고 말았다. 배○○씨는 하루하루 수온이 올라갈 때마다 눈앞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보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 낙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국립수산과학원 에서 ‘바다현장 119’ 현장대응반을.. 2024.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